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드루 네투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빠른 발을 이용한 직선적인 드리블 돌파, 민첩한 방향 전환, 날카로운 왼발 킥이 위협적인 크랙. 좌우 윙어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좌우에 위치했을 때 클래식 윙어와 인버티드 윙어의 각기 다른 역할을 소화 가능하다. 네투의 가장 뛰어난 장점은 단연 드리블 돌파가 꼽힌다. 34.84km/h를 기록하는 순수 주력은 물론이고, 순간적인 가감속도 굉장히 빠르다. 단순히 치고 달리는 것만으로도 상대를 제쳐내는데, 감속한 후 가속으로 상대를 확실하게 제쳐내는 모습을 보인다. 속도적인 측면에 더해 기술적인 측면도 뛰어나다는 것이 네투의 장점으로, 안정적인 볼 컨트롤과 개인 기술에 더해 무게 중심까지 잘 잡혀있어 공을 오래 소유하면서도 신속하게 공을 운반하는 드리블을 시도할 수 있다. 볼 컨트롤뿐만 아니라 매서운 왼발 킥을 장착한 덕에 단순 드리블 돌파는 물론, 중앙으로 건네주는 크로스나 컷백, 접고 들어와 감아차 때리는 킥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바탕으로 하는 패턴 플레이를 펼친다. 패턴 플레이를 통해 상대의 혼란을 주는 것은 물론, 직접 공격의 마무리를 짓는 역할도 수행 가능하다. 하지만 골 결정력은 다소 아쉬운 상황이었는데, 23-24시즌에는 빠르고 낮게 깔리는 크로스와 컷백, 우측에서 중앙으로 접고 들어오는 찔러주는 스루패스를 통한 도우미 역할에 눈을 뜬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20-21시즌의 장기 부상 이후 부상의 빈도가 길어지고 빈번해지며 점점 유리몸이 되어가는 중이라는 우려점이 존재한다. 23-24시즌까지 시즌마다 한 번의 잔부상을 당하면서 폼이 들쭉날쭉해지며 선수 본인의 기복도 심해졌다. 물론, 아직 나이가 어린 선수로, 앞으로의 본인과 팀의 상황에 따라서 잔부상 이력이 잦아들 가능성도 존재한다. 부상 외의 네투의 약점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왜소한 피지컬. 피지컬이 상당히 왜소한 편으로, 이에 따른 돌파 시의 폭발력이 좋지만, 신체를 이용한 키핑이나 경합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